경기광주 쌍령동 민간임대아파트 ‘드림시티’가 오늘(22일) 오전 10시,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에 위치한 주택홍보관을 오픈했다.
경기광주역 드림시티는 경기 광주역 근처에 위치한 대규모 민간임대 주택단지로, 총 1902세대 규모로 개발될 예정이다. 이번에 개관한 홍보관은 드림시티의 첫 번째 공개 행사로, 입주 희망자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혜택을 제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홍보관 오픈 직후, 첫날 방문 고객은 1,000명을 넘었으며, 방문객들에게는 특별 사은품도 제공되어 많은 사람들이 발걸음을 이끌었다.
쌍령동 민간임대 ‘드림시티’는 장기 민간임대주택으로, 최대 10년까지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 청약통장, 주택 소유 여부,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어, 폭넓은 입주 희망자들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안정적인 거주를 제공하며, 향후 분양 전환 시 우선권도 제공된다.드림시티 관계자는 "홍보관 오픈 첫날부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드림시티의 혜택을 누리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광주역 드림시티는 쌍령동의 교통 인프라와 대규모 개발의 중심에서, 안정적인 거주 환경을 제공하는 민간임대주택으로서 지역 주거 시장에 중요한 전환점을 제시하고 있다.
출처: 한경비지니스